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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에서 2022년 세계대학교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명문대학교로 알려진 맨체스터대학교는, 올해도 어김없이 27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최상위 레벨의 대학교임을 입증했는데요. 이번 게시글을 통해 맨체스터대학교는 어떤 곳인지, 또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효율적으로 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200년의 역사, 유명 동문, 노벨상 수상자 25명
맨체스터대학교는 1824년 설립된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학교입니다. 영국 내 단일부지 대학교 중에는 최대 규모를 가진 이 대학교는 맨체스터 과학기술대학교(UMIST)와 빅토리아대학교가 병합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요. 영국의 아이비리그라고 알려진 러셀그룹(Russell Group)의 창립 멤버이자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옥스포드대학교의 뒤를 이어 세번째로 우수한 연구력을 갖춘 대학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맨체스터대학교는 세계 여러 국가의 정치인들과 베네딕트 컴버배치, 토비존스와 같은 유명한 동문을 여럿 배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학, 물리학, 화학 같은 여러 학술 분야에서 2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내기도 하였습니다.
-세계 27위 대학교
UMIST 라는 과학기술대학교가 맨체스터대학교의 모태가 된 만큼 공대의 수준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18년 설립돼 약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경영대와 의대 역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많은 유학생들이 경영학 전공을 희망하는 만큼 맨체스터대학교는 한국 학생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있는 학교입니다. 덕분에 국내에서의 동문회 역시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고 선후배간 네트워킹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21 QS 세계대학교 전공별 순위에 따르면 간호학 5위, 건축학 11위, 개발학 11위, 약학 14위, 회계학 17위에 오르는 등 여러 전공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이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맨체스터대학교는 2022 QS 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2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영국과 한국의 학제 차이 때문에 국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진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국은 초ㆍ중ㆍ고 13년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12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이 영국대학교 진학을 희망한다면 이 1년의 차이를 채워야만 하는데요. 이 1년의 격차는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Foundation Programme) 이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 교육과정을 약 9개월간 이수하고 영국대학교 입학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파운데이션이라 불리는 이 과정은, 사실 다양한 기관을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만 각 과정마다 차이가 있어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은 그 차이점을 명확히 알고 선택해야 하는데요. 첫 번째로 가장 주된 차별점은 바로 공신력입니다.
우선 학사진학과정은 수능처럼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아닌 특정 기간 동안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는 ‘교육과정’입니다. 때문에 이 과정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관과 여러 종류들이 있는데요. 각 과정의 커리큘럼도 다르고, 대학교에서 인정하는 정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서 해당 파운데이션을 인정해주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몇몇 파운데이션은 대학교 진학의 입학 요건으로서 인정받지 못해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한 후에도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니 학생들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해당 과정을 통해 어떤 진학 사례가 있는지, 실제 진학률은 얼마나 되는지, 솔직한 후기를 찾아볼 수 있는지 등 실제 대학 진학과 관련된 정보들을 꼼꼼히 찾아보아야 합니다.
맨체스터대학교, 에딘버러대학교, 킹스칼리지 런던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더럼대학교 등 다양한 영국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곳,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국제공인 교육전문기관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입니다.
IEN은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로서 국내에서 10여년간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Foundation Programme)을 제공해오며 2,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검증된 기관입니다. 2009년부터 한국에서 교육과정을 제공해오며, 전체 수료생의 약 40%가 맨체스터대학교에 진학하는 높은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는 공신력 있는 기관입니다.
영국대학교연합 NCUK는 맨체스터대학교, 리즈대학교, 버밍엄대학교, 셰필드대학교 등 영국을 이끄는 명문대학들이 모여 1987년 직접 설립한 글로벌 교육재단입니다. 영국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국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하고 유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세계 30여개국에 교육센터를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0,000여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본 과정을 통해 영국대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하였습니다.
NCUK가 직접 고안하고 만든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Foundation Programme)은 우수한 대학들이 만든 과정인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공신력을 자랑합니다. 때문에 영국정부인증 교육평가기관인 NARIC으로부터, 영국의 입시제도인 A-Level과 동등한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과정 내 포함된 아카데믹 영어인 EAP로 공인영어시험(TOEFL/IELTS)을 대체할 수 있어 유학 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유일한 한국교육센터 IEN을 통해 해외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2020-21년에는 87명의 학생이 맨체스터대학교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았으며, 브리스톨대학교로부터 68명, 셰필드대학교 60명, 더럼대학교 32명, 에딘버러대학교 17명, 킹스칼리지런던으로부터 9명의 학생들이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오퍼현황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맨체스터대학교 진학을 희망하신다면, 아래 배너를 통해 IEN의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