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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입시는 치열함 넘어 잔인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전례 없는 악조건 속에서 자연스레 수능을 포기하거나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상대평가로 이뤄진 국내 입시 특성상 1등급과 2등급에 해당하는 학생의 수도 자연스레 감소해 높은 성적을 위한 치열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대학 진학을 포기한다는 것을 생각하기는 어렵다 보니 학업에 지쳐있는 학생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학생들은 진학한 대학교의 레벨이 취업, 연봉협상 등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높은 수준의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데, 앞서 이야기한 악조건 속에서 교육전문가들은 해외 대학 진학을 추천하고 있음에 따라 많은 학생이 해외 대학 진학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세계적인 수준의 명문대로 진학하길 원하는 데,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들으며 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는 것이 유학의 목적이기 때문이죠.
세계 각국에는 높은 수준의 대학교들이 존재하는 데, 그중 해외 유학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국 대학 중 맨체스터 대학교에 대해 알아보고 진학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루트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학에 대해 관심이 없는 학생, 학부모라 할지라도 맨체스터 대학교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대학교입니다. 영국의 우수한 명문대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이으며 1824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2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연구 중심의 종합대학교입니다.
연구 중심의 8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는 N8 그룹에 속해있기도 하면서 정치인들과 유명한 배우들을 배출해냄과 동시에 경제학, 화학, 물리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25명의 노벨상 수장자를 배출해낸 높은 수준의 대학교입니다.
맨체스터는 과학기술대학교와 빅토리아대학교가 병합되어 만들어진 대학교로 단일 부지 대학교 중에서는 영국 내에서 최대 규모를 가지고 있어 공학 자연과학, 생명과학, 인문, 의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마다 다양한 전공과 높은 수준의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와중 1/4가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제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영국 명문대 연합인 러셀그룹의 창립멤버이자 케임브리지와 옥스포드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연구 역량이 우수한 학교로 손꼽히는 명문 대학교입니다.
특히 1918년 설립된 공대의 역량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맨체스터 경영대와 의대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은 유학생들이 경영학 전공을 희망하는 만큼 한국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대학교입니다.
또한 맨체스터 대학교는 2021 QS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 기준 다양한 전공분야들이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각 전공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취업, 연봉협상 등의 부분에서 유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맨체스터는 2022 QS 세계대학 순위에서 세계 27위, 2021 세계학술 랭킹에서는 35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인 만큼 맨체스터 대학교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명문대들이 위치하고 있어 각 학교들은 모두 세계대학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데, 한국 학생이 맨체스터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 밟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루트는 어떤 루트가 있을까요?
먼저, 한국과 영국의 교육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바로 맨체스터 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할 수 없습니다. 교육시스템의 차이 때문인데, 한국은 초중고 학제가 12년인데 반해, 영국은 13년이기 때문입니다. 1년이라는 차이를 극복해야만 진학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는 데, 일반적인 루트는 현지로 나 적응하면서 필요한 교육과정들을 수료한 후 진학하는 방법이지만 자칫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면 유학 실패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 명문 대학 입시를 위해 치러야 하는 영국의 수능 A-level이나 국제 수능이라 불리는 IB는 영어권에서 나고 자란 친구들을 위해 고안된 과정인 만큼 국내 학생들이 이수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위 두 과정의 경우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국내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시간적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 할 수 있죠.
이러한 이유로 낯선 나라에서 처음 적응하며 좋은 성적까지 거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요. 학생의 부담을 줄이고 진학률이 높은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조기유학 경험이 없는 학생은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Foundation Programme)을 통해 '파운데이션 과정'을 밟음으로써 한국과 영국의 학제 차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영국대학교연합 NCUK는 1987년 명문 국립대학교들에 의해 직접 설립된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국가에 교육센터를 두고 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NCUK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영국대학교 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학업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영국정부인증 교육평가기관 NARIC으로부터 영국의 수능 에이레벨과 동등한 수준의 교육과정임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무엇일까요? 해외 조기유학 경험이 없고,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영국 명문대로의 진학을 희망할 시 추천받는 교육과정 입니다. 이 과정의 종류는 사실 다양하지만, 각 대학교에서 인정하는 공신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명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학생이 진학을 원하는 대학에서 입학 조건으로 인정하는 파운데이션인지, 실제 진학 사례가 있는지, 학생들의 후기가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NCUK 파운데이션 과정, 한국에선 어디서 이수할 수 있을까요? 바로 IEN Institute입니다. 아이이엔인스티튜트는 NCUK의 유일한 한국공인 교육센터로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 명문대학교 진학률 95%라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교육센터들 중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영국을 넘어 호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명문대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을만큼 글로벌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풍부한 장학금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치열한 국내 입시의 대안으로 해외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님은 IEN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