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준 한국의 취업난은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상황적인 여건까지 더해지면서 인력 감축을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실제 우리 사회는 대학을 졸업한다 하더라도 번듯한 직장은커녕 이력서조차 들이밀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한국의 취준생은 오랜 시간 동안 학업에 열중해온 것도 모자라 지금도 힘겨운 시간 속에서 하루하루 버텨가는 상황 속에 좀처럼 확실한 대안은 없을까요?

많은 학생들이 한국의 취업난, 입시의 대안으로 영국석사유학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 중에서도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더욱 효율적이고 짧은 기간 안에 영국석사과정을 밟기 위한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국이라는 국가만의 메리트

유학국가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국가 학생들의 기초 학력과 학업역량을 따져봐야 합니다. 영국은 한국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는 국가로써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는 명문대들이 모여있습니다. 또한 타 국가에 비해 석사 유학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짧은 편에 속하고 비용도 합리적이라 많은 입시, 교육전문가가 추천하는 국가입니다.

영국석사유학의 장점 1

1년이라는 짧은 학위기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의 석사과정은 2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년이란 시간 동안 해당 국가에 체류하며 학업생활을 보내야 한다는 것인데, 그리 긴 기간이라 할 수는 없지만 비용적인 문제를 볼 때 그리 만만하지만은 않습니다. 반면 영국은 대학원 과정이 1년으로 짜여 있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수준 높은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그만큼의 학업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학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취업전선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영국석사유학의 장점 2

GRE/GMAT가 필요 없습니다.

해외석사유학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국가는 미국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최고의 명문 대학이라 평가받고 있는 아이비리그 소속의 대학원 과정을 밟기 위해서는 보통 GRE/GMAT라고 불리는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해야 하는 데, 실제 미국 대학원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높은 벽이라 느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고 합니다.

반면 영국 대학원은 GRE/GMAT 시험의 성적이 없어도 명문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간과 비용이 절감됨은 물론이고 석사 과정에 꼭 필요한 언어능력, 학업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투자할 수 있어 경쟁력을 갖추기에도 유리합니다.

영국석사유학의 장점 3

글로벌한 위상의 학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통적인 교육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영국은 공신력있는 대학평가기관인 QS 세계대학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수준 높은 명문대들이 다수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성과와 실적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있음에 따라 취업전선에서도 훨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됩니다.

영국석사유학의 장점 4

타 국가보다 합리적인 유학 비용

아직까진 한국 학생들의 석사 유학 희망 순위에는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못지않게 영국도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국가이기도 한데, 미국 석사는 연간 3,800~6,500만 원 사이의 학비가 필요합니다. 말로만 들어오던 해외 유학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막상 유학과정을 밟다 보면 어떤 비용이 추가가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반면 영국은 연간 2,500~3,500만 원 사이의 학비가 필요할 정도로 타 국가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교나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위 유학 비용에서 국가의 물가도 함께 고려되어서 산출된 값이라는 것을 볼 때 확실하게 영국이 비용 절감, 시간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시간과 비용, 학업성취도를 따져봤을 때 한국 입시의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영국석사유학, 진학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더 높은 효율을 챙기기 위한 진학 코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 지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영국 석사과정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됩니다. 그러나 기간이 짧은 만큼 짧은 기간 내에 소화해야 할 학업의 양도 많아지기 마련인데요, 1년이라는 기간 안에 학생들은 방대한 양의 학업을 성실하게 마쳐야만 합니다. 엄청난 양의 참고문헌과 서적, 논술을 읽어야 하며 매주 몇 천자에 달하는 서술형 과제도 제출해야 하죠. 결국에는 학생을 잘 서포트해 줄 교육기관과 함께해야 진학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교육기관에서는 학생이 교육과정을 잘 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영국의 논문 형식은 매우 규격화되어 있어 이 형식에 맞춰 적절한 논문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게 되다 보니 이를 대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학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카데믹 영어를 배우기 좀처럼 쉽지 않고 영국 대학원 과정에서 요구하는 연구 방법론 역시 익히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영국 석사과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리마스터 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어디에서 수료해야 할까요?

영국대학교연합 NCUK는 1987년 영국의 명문 국립대학교들에 의해 직접 설립된 비영리 교육기관입니다. NCUK는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데, NCUK 영국대학교 대학원진학과정(NCUK Pre-Master's Programme)은 영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연구방법론과 논문 작성법 및 아카데믹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도 한국에 위치한 NCUK 교육기관을 통해 프리마스터 과정에 포함된 연구 방법론 수업을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논문 서술 형식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익힐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아이이엔인스티튜트는 NCUK의 유일한 한국공인 교육센터로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습니다. NCUK를 통하면 토플이나 아이엘츠 같은 별도의 시험 성적이 없어도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게 되는데요. NCUK의 교육과정 내에 포함되어 있는 학술영어(EAP)과목 점수로 공인영어시험 (TOEFL/IELTS)성적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이엔인스티튜트는 영국 명문 대학원 진학률 100%라는 훌륭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어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교육센터 중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기도 하고 우수한 성적을 받은 국내 학생들에게는 풍부한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고 있어 영국석사유학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님들은 IEN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