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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대학 유학을 위해 선택하는 국가의 폭이 매우 넓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에 집중되던 것과 달리 네덜란드,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이 해외대학 진학에서 고려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본래 해외대학 진학의 이유에는 해외 취업 및 정착이나 스펙을 쌓기 위함이 가장 많았지만
최근에는 승진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회사나 소속된 기관의 지원을 받고 방문 연구원이나 파견 방식으로 유학을 선택할 정도로
해외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학생에게도 목적, 상황을 고려해 맞는 국가와
대학을 선정해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도화된 입시경쟁과 불안정한 학습환경 탓에 입시경쟁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외대학 진학이 손꼽히고 있기도 하고,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커트라인을
넘지 못한 고3 학생들 또한 해외대학 진학을 고려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래는 목표로 하는 대학 커트라인에 미달될 시에는 재수학원을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으로 자리 잡고 있었지만 소위 말하는 SKY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재수생의 수도 늘어감에 따라 재수학원에 들어가기도 쉽지만은 않은 상태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재수학원의 비용이 높아 학부모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이제는 재수학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SKY 대학 진학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추려내기 위해
서류 제출과 입학시험을 치러야 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학 입시를 치루기 위해 다시 한번 입시를 치러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고민이
점점 심화되고 있음에 따라 입시전문가들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권하고 있는 것이
해외대학 입학으로 현시점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유망한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다시 한번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 해외대학 진학이 더 밝은 미래를
학생에게 가져다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학업 환경, 해외에서의 다양한 경험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보았을 때 어떤 국가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게 좋은지 와
그 국가만의 장점, 진학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나라는 영국입니다.
교육전문가들이 한국의 불안한 입시에 대한 방안으로 해외 대학을 뽑으면서
가장 유망한 나라로 영국을 이야기 한 것인데요.
영국은 유학생을 위한 체제를 적극적으로 변화시켜가고 있는 국가로
대학교의 레벨, 경제적인 비용, 유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시스템까지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보통 해외대학 진학이라 하면 미국을 많이 생각하는 반면 흔히 아는 해외 명문대학은
영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리즈, 브리스톨, 맨체스터 등의
명문대학은 QS 세계대학 순위에서도 높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 학교들도 학업 수준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주로 주입식, 사교육 위주의 교육 문화를 가지고 있어 학생의 폭넓은 교육이 어렵지만
영국대학은 연구 중심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각종 연구 실적 및 성과를
내고 있는 국가로도 유명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내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학비의 문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소위 해외대학 진학은 '학부모의 등골을 빼먹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해외유학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학생이
감당할 수 없으니 학부모가 그만큼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돌려 말하고 있습니다.
사립대학 위주로 진학을 해야 하는 미국 유학의 경우에는 학비가 비싼 편인 반면
영국의 대학교들은 대부분 국공립으로 학교의 학비 자체가 저렴한 편에 속하고
학부 3년, 석사 1년으로 학위를 취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비교적 짧아
체류하는 데에 드는 비용이나 그 외 생활비 등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영국대학은 타 국가와 비교할 때 짧은 기간 동안 공부하며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수준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쯤 되면 졸업 후 비자에 대해 걱정이 드는 학부모님도 있을 텐데요. 영국 대학에는
졸업생 취업비자 시스템이 있어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 취업해 2년 동안 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전공분야에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경력과 스펙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취업을
노려볼 때에도 언어, 경험적인 측면에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우수한 수준의 교육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양과 질이 보장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학위를 짧은 시간 내에 취득할 수 있는 영국대학 진학,
이 정도면 국내 입시의 대한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이 영국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할 방법을 몰라
포기하거나 '에이.. 무슨 유학이야'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보통 해외대학 진학의 루트는 현지로 떠나 필요한 교육과정들을 공부하고
수료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진학을 준비하는 방법을 생각하고는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현지로 떠나 진학을 준비한다는
것은 학생을 무인도로 보내버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또한 영국의 입시제도인 A-level은 영어권에서 성장하고 교육받은 학생들을 위해
고안된 과정이다 보니 영어에 익숙지 않은 한국 학생이 수료하기엔
많은 고비가 존재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 여러 교육 전문가들은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영국 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는 국내 교육과정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한데
영국 13년, 국내 12년이라는 학제의 차이를 극복하여 영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입학 조건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해외조기유학 경험이 없으면서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죠.
A-level과 달리 파운데이션 과정은 해외에서 자라 고등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안된 과정이기에 큰 어려움 없이 한국에서
해외유학에 필요한 학업과정을 수료할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도 어떤 교육기관에서 과정을 이수하느냐에 따라 내용에 달라질 수 있어
교육기관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인 IEN이 대표적인데
NCUK는 영국명문대학교가 모여 해외 유학생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으로써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 교육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교육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교육센터 중에서도
IEN은 높은 진학률과 학업 성취도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IEN의 교육과정 내 포함된 영어과목으로 IELTS와 TOEFL 점수를 대체할 수 있어
시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입니다.
한국 입시의 대안으로 영국으로의 해외대학 입학을 희망하고 있다면
NCUK의 한국 교육기관 IEN institute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