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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발 글로벌 팬데믹 상황으로, 유학을 찾는 학생들의 수가 감소했었는데요. 백신이 보편화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전세계의 노력으로 다시금 유학의 길이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국내 학생들 중에도, 다시 유학의 기회를 탐색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조기유학 정보를 찾는 부모님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해외대학교/대학원 진학 그리고 이민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유학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학문적 발전이나 스펙업을 위한 '학사', '석/박사' 유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본 게시물을 통해 유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미국유학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고 선진국이라 알려져 있을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한 나라입니다. 또한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유학생들의 발길이 향하는 곳이기도 하죠. 일반적으로 미국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4년 이상의 시간이, 석사의 경우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 기간 동안 종합적인 영어능력 향상 및 선진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는 주립과 사립대학교를 포함한 5,000여 개 이상의 대학들이 존재합니다. MIT, Harvard(하버드), Stanford(스탠포드)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대학교들은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계대학교 100위안에 28개의 대학교가 포함(2022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되는 등 그 우수한 성과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최상위 8개 대학들은 '아이비리그'라 불리며 우수한 미국 교육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대학교들과 주립, 사립 등 다양한 형태의 대학교들이 존재하는 만큼 미국 대학교의 학비는 천차만별입니다. 그중 미국 내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대학교들의 평균 학비는 연간 3,600만 원 – 6,6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위권 대학교일수록 더 높은 비용의 연간 학비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고교를 졸업한 학생이 미국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SAT와 성적과 공인영어시험 성적(TOEFL)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상위권 대학교에 진학을 희망한다면 높은 내신성적과 다양한 스펙 역시 요구되죠. 만약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커뮤니티 칼리지(CC)라고 불리는 2년제 대학으로 먼저 진학하여 공부하고 이후 4년제 주립대/사립대로 편입하는 방법을 통해야만 합니다.
미국대학원을 지원하는 경우엔 학교별로 요구하는 학부 성적(GPA)과 공인영어시험 성적(TOEFL) 그리고 GRE/GMAT이라 불리는 학생의 학업적 역량을 평가하는 별도 시험의 점수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및 추천서 등 다양한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영국은 미국 못지않은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가입니다. 대부분의 대학교가 국영이며 이에 따라 정부의 엄격한 관리로 미국에 비해 월등히 적은 약 180여 개의 대학교만 존재하지만, 세계대학교 100위안에 약 18개의 영국대학교가 이름을 올릴 만큼 그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국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데 일반적으로 3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영국대학교는 타국가에 비해 3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반 학사 학위가 아닌 우등 학사 학위(Honours Degree)를 수여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국내 대학교보다 1년이나 적은 기간이지만 세계적으로 더 수준 높은 학위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석사 과정은 1년, 박사 과정은 3년으로 미국이나 우리나라 대학원에 비해 비교적 짧은 학업 기간이 소요된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영국 대학은 대부분 국립대학으로 이루어져 있어 비용적 측면에서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영국대학들은 학비에 큰 폭의 차이가 없으며 연간 2,400~3,500만 원 정도 학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학사 또는 석사 학위를 얻는데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미국대학교 유학에 비해 상당히 경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국은 자국에서 학사 이상 학위를 수여하는 졸업생에게 2년간 졸업 후 취업비자를 주고 있어 대학교 졸업 후에도 전공을 살려 해외 취업에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유학과 영국유학은 일반적인 사항만 비교할 경우 쉽게 우위를 가르기 힘듭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곧 수능을 볼 고3 재학생이나 재수, 삼수, 검정고시 학생 등 국내 대학을 목표로 입시 준비를 하다가 세계 100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유학을 결심한 학생의 입장으로 한정한다면 미국유학과 영국유학의 우위를 가려볼 수 있습니다.
영국 유학이 진학 방법의 안정성, 영어 준비 방법, 현지 학업 기간, 유학 비용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영국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파운데이션(Foundation)’이라 불리는 교육과정입니다. 이는 영국의 수능이라 불리는 A-Level이나, 국제 수능 IB 보다 기간이 짧아 시간적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고 이 시간의 차이에서 비용적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일반적으로 1년의 시간이 소요되며, A-Level이나 국제 수능 IB는 2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국내에도 이와 같은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하는데요. 지난 10여 년간 국내에서 유수의 학생들을 영국 명문대학교로 진학시킨 NCUK 한국교육센터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가 그 주인공입니다.
IEN은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국내 유일 한국교육센터로서 다양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IEN에서 제공하는 NCUK 파운데이션은 NARIC (영국정부인증 교육평가기관)으로부터 영국의 입시제도인 A-Level 과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입니다. 때문에 영국대학교연합 NCUK 소속 대학교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영국을 포함한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유럽 등 많은 대학교들의 ‘입학요건’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과정 내 포함된 아카데믹 영어(EAP)로 공인영어시험(IELTS, TOEFL 등)을 대체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본 과정 수료생의 95%가 영국 명문 대학교에 진학, 75%가 영국의 아이비리그, 러셀그룹(Russell Group) 소속 대학교로 진학하는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슷한 관점에서 대학원 진학도 미국과 영국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국내대학 학사학위 소지자는 유학 준비와 학업기간 및 비용에서 영국 유학이 더 합리적입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대학원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철저한 준비’입니다. 일반적으로 영국대학원은 미국과는 달리 GRE/GMAT이라는 별도의 시험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국 대학원 진학 시 미국이나 국내 대학원 보다 짧은 기간 동안 방대한 양의 영어 문서들을 소화해야 하고, 다양한 자료를 실험하거나 분석해야만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소 15,000자 내외의 학술 논문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학생들은 영국 대학원 진학 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영국대학교들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 특별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프리마스터’라고 불리는 이 과정은 서울 강남 소재의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에서 이수할 수 있습니다.
IEN에서 제공하는 NCUK 프리마스터 과정은 2020년 국내 수료생 100%가 영국 명문 대학원에 합격하였고, 82%가 영국의 아이비리그인 러셀그룹 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높은 수준의 리서치 및 분석,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논문 작성 능력, 그를 뒷받침 할 전문적이고 아카데믹한 영어능력은 물론, 유연하고 비판적인 사고와 시간 관리 능력 등 최소한의 학습 기본기까지 향상시키게 됩니다.
영국 명문대학교에 진학하는 최고의 방법,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를 통하는 길입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 주어지는 장학금 제도와 공인영어시험(IELTS/TOFLE) 없이 과정 내 포함된 아카데믹 영어(EAP)를 통해 영어능력을 검증받고 소속 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니 미국유학, 영국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아래 배너를 통해 IEN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