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지난 달에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일 입니다. 이번 수능 시험에서는 전체 응시자 중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이 무려 25% 이상에 달했고 22년만에 최고치였다고 합니다.

​많은 학생분들이 재수를 해야 할지 아니면 성적에 맞춰 원하지 않는 대학을 갈지 고민이 늘어갈텐데요. 이때 재수나 원치 않는 대학 대신 유학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유학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 알아보지도 않고 비용이나 언어적인 문제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수, N수생 등을 위해 입시 준비를 하는 비용, 시간, 학생들이 느껴야 하는 스트레스, 압박감을 생각하면 유학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재수를 고민하시다가 IEN에 방문해서 유학 상담을 받으신 후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재수를 고민하시는 학생분들에게 효율적으로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수 VS 유학

1) 재수를 선택하는 이유

재수생의 비율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매 수능 마다 차이가 있는 수능 시험 난이도라고 하는데요. 매해 출제되는 문제에 따라 너무 어렵게 출제된 수능을 빗대는 말인 ‘불수능’, 너무 쉽게 문제가 나온 수능을 뜻하는 ‘물수능’으로 나뉘어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대부분 초,중,고등학교 1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입시를 준비하는데요. 하루 동안 수능이라는 시험을 통해 평가 받고 이 결과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질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큰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부담감과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해서 수능에서 적절한 점수를 받지 못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재수의 길을 선택하고 재수 뿐만 아니라 N수까지 하는 학생들도 존재합니다.

한 뉴스 기사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재수 종합학원의 한달 비용은 약 240만원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학원비 외에도 교재비, 교통비와 같은 부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며 학원에 따라서 독서실비, 단체복 등을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학원비를 1년으로 계산했을 때 국내 대학 등록금과 2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2) ​재수 대신 유학을 선택하는 이유

많은 학생분들은 재수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성적에 맞춰서 원하지도 않는 대학을 가는 쪽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수에 필요한 비용과 비슷한 금액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뿐만 아니라 더 좋은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면 유학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재수 대신 유학을 선택한 한 학생은 한국에서 9개월간 NCUK 파운데이션을 이수하고 1학년으로 진학했는데요. 유학을 위해 한국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재수학원에서 공부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국내 입시에서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본 과정을 통해 세게 TOP100 안에 이름을 올리는 명문대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국내에서 유학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한국의 기본 교육인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마친 학생이라면 먼저 유학을 가려는 나라의 학력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기본 교육기간은 총 12년이지만 영국은 13년이기 때문에 1년의 학력을 채워야 합니다. 영국이나 호주 대학교로 유학을 준비할 경우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영어 실력은 필수이고 입학 시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요구되는데요.

설명만 들었을 때는 ‘역시 유학이 쉽지 않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국내에서 이 조건들을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 NCUK 파운데이션(NCUK Foundation Programme)과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UTS 컬리지 디플로마(UTS College Diploma Program)를 수료하는 것입니다.

​"NCUK 파운데이션(NCUK Foundation Programme)"

NCUK 파운데이션은 1987년 영국의 명문대학교들이 직접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 영국대학교연합 NCUK가 국제학생들이 자국에서 해외대학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과정입니다. 맨체스터대학교(세계 28위), 브리스톨대학교(세계 61위), 리즈대학교(세계 86위), 버밍엄대학교(세계 91위), 더럼대학교(세계 92위), 셰필드대학교(세계 96위) 등 영국의 아이비리그(Ivy League)라 불리는 러셀그룹(Russell Group)의 주요 멤버인 대학들이 NCUK의 대표적인 소속 대학입니다.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은 영국정부 인증 교육기관인 UK-ENIC에서 A-Level(영국 입시제도)과 동등한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따라서 본 과정을 수료하면 영국의 명문대학교를 포함하여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홍콩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교로 입학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됩니다.
지금까지 해외 명문대학교 학사 진학률은 95%에 달합니다.

​"UTS 컬리지 디플로마(UTS College Diploma Program)"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인 UTS 컬리지 디플로마 과정은 호주정부 교육감사기관(TEQSA)의 인증을 받고 제공하는 호주 공인과정입니다.
QS 세계 신흥명문대학교순위 세계 11위(호주 1위), UTS 대학교 부설 UTS College의 한국교육센터인 IEN을 통해 수료하실 수 있는데요.
2022년 QS 세계대학교순위 Top 1% 최상위 호주대학교들을 포함한 호주 전역의 모든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과정으로 지금까지 수료생들은 호주 명문대학교 진학률 100%라는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주 진학 대학교

NCUK 파운데이션과 UTS 컬리지 디플로마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

재수를 할 경우에는 성적에 대한 확신과 원하는 대학교 진학에 대한 보장성이 부족한데요. IEN에서 제공하는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은 영국대학교연합 NCUK에서 직접 고안한 교육과정으로 영국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성적에 따라 대학교 진학이 보장됩니다. 또한 절대 평가로 이루어진 교육으로 노력에 비례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IEN은 호주 국립 UTS 대학교 부설 UTS 컬리지의 한국 교육센터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6개월에서 9개월 공부하고 호주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통해 유학을 준비한다면,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이 과정을 수료하기만 하면 과목을 면제받아 호주대학교 1~2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IEN에서 낮은 수능등급이나 내신점수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명문대학교로 진학한 수료생들은 대학교 졸업 후에도 성공적인 커리어 패스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국내외 글로벌 회사에 취업하거나 국내외 명문대학교 석사 및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재수 대신 유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 혜택, "IEN 장학금 총 누적액 46억 9천여만원"

유학은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는 사람이 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영국과 호주는 미국 대학교에 비해 학비가 저렴한 편이라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적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IEN을 통해 재수 대신 유학을 선택한 학생들이 영국, 호주대학교에 진학하는 경우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학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IEN 과정 수료생들은 NCUK, 그 소속대학 및 협력기관들로부터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IEN과 NCUK, 그 소속대학 및 협력기관들이 지금까지 수여한 총 장학금의 규모는 약 46억 9천여만원에 달합니다. NCUK 과정의 수료생들은 국내 과정의 입학 성적 우수자에게 제공하는 IEN의 입학 장학금부터 교육과정 수료 후 수여 받는 수료 장학금, 대학교 진학 시 제공받을 수 있는 NCUK 대학교 장학금까지 다채로운 장학금 수여의 기회를 부여 받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IEN의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과정 수료 후 UTS 대학교 진학생에게는 $10,000의 장학금이 보장되고 최우수 입학 장학금 수여자에게는 전체 학비의 25%(약 $16,000-$35,00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수 대신에 유학을 선택하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IEN을 찾아주세요!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세계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