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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장기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비즈니스들의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가 이뤄지면서 IT(Information Technology) 산업은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에서의 IT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아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합니다. 구글 맵, Wi-Fi와 같은 글로벌 서비스도 호주에서 최초로 개발되고 상용화된만큼 첨단 기술개발 및 적용에 앞서가는 호주 IT산업은 호주대학교들의 심도 깊은 연구와 인재양성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대학들은 기업, 정부와의 긴밀한 연계하에 최상의 시설에서 학업을 할 수 있어 컴퓨터 공학 및 관련 기술을 공부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오늘은 세계 정보기술산업을 이끌며 급성장 중인 호주 대학교의 IT 전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IT 관련 전공에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s), 네트워킹 & 사이버 보안(Networking & Cyber Security), 기업 시스템 개발(Enterprise System Development), 기업정보시스템 경영(Business Info.Systems Management), 웹 디자인 & 개발(Web Design & Development), 인터네트워킹 & 어플리케이션(Internetworking & Application)이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인공지능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로봇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법의학 분석가, 네트워크 전문가, 웹 개발자, 비즈니스 분석가, 정보시스템 관리자, IT 컨설턴트, 웹 기획자, 웹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개발자, 게임 개발자, 게임 기획자, 시스템 운영 관리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등 정말 다양하고 혁신적인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호주는 전 세계 공학계열 교육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나라로 많은 유학생들이 호주에서 엔지니어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사이언스 및 IT 관련 학과는 이동 전화 기술, 인공지능(AI) 발전과 맞물려 급성장하면서 지원부터 경쟁이 치열합니다.
또한 호주대학들은 경쟁적으로 창업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창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자의 60% 이상이 컴퓨터 사이언스 & IT 전공자라는 통계가 있을 만큼 호주의 IT 분야는 21세기의 골드러쉬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졸업생의 취업률도 굉장히 높으며 고액의 급여를 수령하면서도 워라밸이 좋아 직업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IT 분야는 호주 중장기 전략 기술 리스트(MLTSSL)에 포함된 직군으로 관련 학과 졸업 후 영주권 취득이 용이합니다. 최근 호주 이민성 장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호주대학 졸업생 비자인 PSW 비자(Post Study Work Visa)의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한다고 합니다. IT와 간호학, 공학 계열 등이 해당 이민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따라서 IT 전공 학과에서 학업 이후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고 기술 이민도 가능합니다.
호주의 대학교는 세계대학교 순위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 QS 세계대학교 랭킹 기준,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systems 전공으로 7개의 학교가 전 세계 공과대학교 순위 100위 내에 랭크 되어 있으며 11개의 대학교가 상위 200위 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오늘은 대표적인 세 곳의 대학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UNSW는 1949년 설립된 공립연구대학으로 호주 대표 명문대학교인 Group of Eight(G8)의 창립 멤버입니다. 9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QS World Ranking 호주 전체 3위, 세계 45위를 차지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호주 내 주요 연구 및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50,000명 이상의 재학생을 보유한 대규모 종합대학입니다. 수준 높은 졸업생들 배출로 고용주가 선호하는 대학 24위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 산학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져 호주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UTS는 1988년 설립되어 다양한 교육과정 및 다문화적 캠퍼스를 자랑하는 기술 중심 대학입니다. Sydney City 내 4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습의 적절한 조화로 시드니 내에서도 TOP 3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신흥명문대학 세계 11위, 호주 내 1위로 대표적인 IT 관련 학과로는 Computer Science, Engineering Science, Game Development, Information Technology가 있습니다.
모나쉬 대학교 역시 G8 학교 중 하나로 세계대학평가 순위 10년 연속 4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명문 공립연구대학입니다.
탁월한 학업 환경과 교육의 질을 제공하고 있어 모든 IT 학부 과정이 호주컴퓨터협회(ACS)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학생이 호주 대학교 IT 계열에 진학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조기 유학 경험이 없더라도, 초중고등학교 모두 국내에서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진학이 가능합니다. 호주대학교 필수 입학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호주 유학에 꼭 필요한 학업 스킬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인 UTS 컬리지 디플로마를 수료하는 것입니다.
UTS 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인 UTS 컬리지의 디플로마 과정은 호주 정부의 교육 감사기관인 TEQSA의 인증을 받은 공인된 교육과정입니다.
한국에서도 본 과정을 공식적으로 수료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교육센터 IEN Institute입니다.
IEN에서 제공하는 UTS 컬리지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하면 호주의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G8 소속 명문 공과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에 있는 모든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IEN Institute의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수료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먼저 호주 대학 진학 조건 중 하나인 공인영어시험(IELTS, TOEFL 등) 성적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 과목 면제를 받아 2학년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정을 수료한 후 UTS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최소 AU$16,000의 장학금이 보장되고 최대 AU$35,000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호주 명문대 IT 전공을 꿈꾸는 학생, 기술 이민을 꿈꾸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IEN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