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N 소식

2025 NCUK-IEN 제 2회 총동문회 성료

2025.08.22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IEN Institute)는 17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4일,「2025 NCUK-IEN 총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동문회에는 1기부터 현 재학생까지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잇는 교류와 소통을 나눴습니다.


축하와 격려

행사의 문을 연 축사에는 IEN Institute 김지영 원장님, 이종범교수님, 그리고 NCUK의 수잔 바틀렛(Suzanne Bartlett, University Partnerships and Placement Director)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지영 원장님은 “유학의 출발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다시 이어지는 네트워크가 IEN의 진정한 힘” 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종범 교수님은 “앞으로의 진로와 커리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동문 네트워크는 가장 든든한 자산이 될 것” 이라며 격려했습니다. 또한 NCUK의 Suzanne Bartlett은 한국 동문 네트워크의 결속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따뜻한 재회

이번 동문회의 중심은 네트워킹이었습니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 곧 출국을 앞둔 예비 유학생,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이 모여 학업과 진로, 현지 생활에 관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영국과 미국 등 멀리 떨어져 있는 동문들은 영상으로 대신 안부와 축하 인사를 전해왔고, 이는 현장에 있던 여러 동기·동문들에게 반가운 순간이 되었습니다.

1기 대선배 부부가 IEN에서 만나 가족이 되어 현재 해외에서 함께 생활하며 보내온 메시지는 후배들에게 더욱 특별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진솔한 경험담은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신기함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었고, 이번 동문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만찬, 포토 월 촬영 등은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오랜만에 재회한 동문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안부를 나누며 동문 네트워크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앞으로의 IEN

2025 NCUK-IEN 총동문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앞으로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IEN은 해외 대학 진학 이후에도 동문들이 서로 긴밀히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총동문회에서는 학생 동문 조직을 공식 발족하고, 임원진은 다음 네트워크 일정을 기획하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결속력을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배들의 행보와 네트워크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앞으로 유학길에 오르는 후배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새로운 기회로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과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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