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MP 10기 이소정입니다. 지원한 King's College London, University of Manchester, 그리고 City, University of London로부터 오퍼를 받아 최종적으로 King's College London의 MSc Strategic Entrepreneurship & Innovation에 진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의 프리마스터 과정은 아래 세 가지의 키워드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영국 대학원 유학을 알아보면서 대부분의 프리마스터 과정은 영국 현지에서만 배울 수 있고 이 경우 지원하는 대학교에 제약이 생긴다는 점에 답답함을 느끼던 중 IEN의 PMP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IEN은 원서접수는 물론 영국과 동일한 프리마스터 과정인 소논문 작성, 토론, 프리젠테이션 전반의 과정을 모두 커버해준다는 점이 제가 이 곳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입니다.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한국의 입시 또는 학업 시스템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스스로 글을 써보거나,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으나 이런 미흡한 부분이 PMP의 여러 과정에서 보완이 되어, 영국 대학원에서의 학업을 위한 전반적인 베이스가 짧은 기간 내에 효율적으로 쌓였던 것이 스스로도 크게 와닿습니다. 

#동기,선배와의 네트워크

IEN에서는 동기, 선배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많았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공부하며 서로 의지할 수 있었고, 선배들로부터는 유익한 조언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오퍼를 받은 대학원 가운데 진학할 학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생겼으나 인터넷 서칭은 학교 별 취업률, 세부 커리큘럼 등 제가 필요로 하는 현지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IEN은 기존의 수많은 졸업생과 네트워킹이 코스를 마친 이후에도 탄탄하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먼저 현지로 나간 선배와 1:1 대화를 통해 어떤 교과과목을 위주로 수강했는지, 생활 면에서 불편함이 없으려면 어떤 사전 준비가 한국에서 끝나야 하는지, 대학원 이후 취업 루트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등 너무나도 유익한 팁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유학멘토 급의 지원서비스

프리마스터 과정 뿐만 아니라 IEN의 Management팀을  통해 저는 영국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해외 대학원을 진학한 지인이 거의 없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이었는데, 여러 졸업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마치 유학 멘토가 옆에서 하나씩 다 코칭해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매번 받았습니다. 등록 전에는 학업이나 준비 면에서 모두 베이스가 부족했던 제가 빠른 시간 안에 대학원 입학 준비를 마치고 지원했던 모든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세심한 케어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또한, NCUK 소속 대학 뿐만 아니라 이외 대학 지원 과정부터, Personal Statement 작성, 인터뷰 준비 등 입시 과정, 비자 신청, 숙소 마련, 현지 생활 정보 제공 등 대학원 준비 과정 모든 면에서 전반적인 지원이 충분히 뒷받침 되었던 것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난 6개월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IEN Institute의 PMP 과정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