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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의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호주 명문대학교들에 가기 위한 정말 좋은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 후 현재 IEN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에 재학 중인 이채형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계속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한번쯤 외국에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유학에 대해 깊이 고민을 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 해외로 교환학생 신청을 많이 하고, 주변 지인들도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욱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고, 해외 학업 커리어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된다고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유학에 대한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저는 호주에 있는 대학교에 가기로 결심을 하였고, 관련 정보를 검색하여 IEN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총 3학기로 나누어져 있는데 1학기는 아카데믹 영어만 집중적으로 배우고 2학기와 3학기는 전공과목과 함께 아카데믹 영어수업도 병행합니다. 우선, 저는 1학기 때 배운 영어 수업들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학기 아카데믹 영어 시간에 그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영어에세이 작성이라든지 영어 발표와 토론, 강의 노트 테이킹 등을 배우고 접한 것들이 2학기와 3학기에서의 전공과목 과제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저의 영어 실력도 처음에 비해서 향상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공수업은 실력 있는 교수님들이 직접 강의를 해주셔서 이해도 정말 잘 되었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교수님의 열정에 저희도 수업에 열심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 안에 있는 여러 과목을 배우다 보니 특별히 더 관심 있는 과목도 생겨서 처음보다 훨씬 더 열심히 과제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과정을 통해 저는 많이 변화했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식 면에서 전공 공부를 통해 회계와 금융이 무엇인지, 경영이란 건 또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고, 특히 금융의 경우최근 시사이슈는 물론 경제 상황을 읽고 나름의 소견을 갖게 될 수 있는 정도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시작할 땐 아무것도 없던 백지였다면 이제는 제법 전공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이 정도까지만 하면 되겠지.’ 하면서 적당하게 하면 그만큼 뒤쳐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제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할 생각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목표로 하는 UTS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IEN의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호주 명문대학교들에 가기 위한 정말 좋은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본 과정에 입학을 희망하는 분들은 이러한 진학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